2009년 1월 26일 월요일

해맑은 정태의 웃음

정태가 우리집에 왔을때 너무나 연약하게 보였지만 해맑은 정태의 웃음은 우리 부부에게 생수와도 같은 청량함이었습니다।
지금 정태는 데이브와 마가리트의 품에서 또한 웃음으로 부모님을 행복하게 하고 있겠지요।
이때의 정태는 낮과 밤이 바뀌어서 우리 부부를 힘들게 하였지만 100일이 지나면서 정상적인 잠을자고 일어나 우리에게 언제 그렇게 힘들게 하였던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 였답니다।

사랑한다 나의 사랑하는 아들 정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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